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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1000년을 이어온 최치원의 해운대,부산시민공원 메탈크래프트 썬차일 8각일반 초대형파라솔 야외파라솔 정원파라솔 아이보리 3개설치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19. 12. 30.

부산 해운대 잘 아시죠! 해운대란 말이 어디서 유래가 되었냐면요!
신라시대 말기에 그 유명한 학자인 최치원이 난세를 피해서 해인사로 들어가다고 합니다.
해인사로 들어간 최치원이 해운대의 절경에 감탄하고 동백섬에 돌을 쌓아 대를 만든 후,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이 바위에 새겨 넣은 이름이 해운대라고 합니다.
이후 1000년 동안 해운대는 당대 명망가들의 별장지로 인기를 모았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보는마음이나 시선은 별반 다를것이 없는듯 합니다.

 


2005년 부산에서 APEC이 개최되면서 해운대 환경이 새롭게 조성되고 산책길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웰빙투어 코스로는 해운대해변과 동백섬을 따라 도는 두 개의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해운대 해변 가로등을 따라서 잘 조성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지만 운동도 할 겸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맨발로 걷는 것도 더없이 좋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좀 춥겠지만요.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는 계절에 가면 좋을것 같네요

 


동백섬 코스는 동이 트는 새벽 햇살을 받으며 바다 바위 위로 전망대를 따라 절경이 펼쳐집니다.
달맞이 고개에서 이어지는 완만한 해운대 해변에서 광안대교의 시원한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지는데요. 최치원이 새겼다는 암석의 글을 음미해 보기도 하고,
때로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지나 몇 바퀴 속보로 걷는 것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에서도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부산의 현재를 감상해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
얼마전에 부산시민공원에 썬차일 대형파라솔 8각일반인데요 3개를 아이보리색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청명한 푸르른 하늘과 소나무들과 멀리 보이는 크고작은 건물들, 그리고 활짝 펼쳐진 대형파라솔이
부산시민공원을 한층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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