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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남도 바닷길~우리나라 최초 김양식 김여익을 따라 메탈크래프트 썬차일 광양부영2차아파트 놀이터 8각댄싱 대형파라솔 야외파라솔 정원파라솔 설치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19. 12. 30.

해안길을 따라서 "남도 바닷길"을 여행하는 투어형 코스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전라남도 광양을 한번 다녀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광양에 김시식지가 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김을 양식하신 분이 김여익 이라고 합니다. 인조 18년에 태인도에서 들여와 최초로
해의를 양식하였다. 해의가 김이라고 합니다. 최초로 소개한 문헌은 경상도지리지, 동국여지승람,
신증동국여지승람등으로 울산,동래,영일,진도,순천,광양 등지의 토산편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광양 등지에서 진상된 해의가 양식에 의한것인지 자연산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하구요
이름도 해의, 김, 감곽,감태로 불려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종류도 많고 생산양식을 정확하게 알수도 없습니다.

태인도에서 최초로 김을 양식했다는 기록이 비문, 등초로 남아 영모재에 보관되어 있어 태인도가 우리나라 최로로
김양식지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문에는 또 김여익은 병자호란때 의병을 일으켜 김여준 수사를 따라
청주에 이르렀으나 화의가 성립되었다는 말을 듣고 인조 18년에 장흥을 거쳐 이곳에 들어와 해의를 시식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김여익이 김양식법을 고안한 것은 인조 18년에서 현종 원년의 시기 였으며, 완도 조약도의 김유몽, 완도 고금면의 정시원의 해의 시식설보다 빨리 시작된 셈이라고 합니다.
또한 후손들은 해의를 김이라 부르는 것은 해의의 양식을 최초로 창안한 김여익의 성씨를 본딴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어쩌다보니 남도바닷길에서 김양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아마도 수십년이 흘러서 메탈크래프트의 대형파라솔인 썬차일 8각댄싱도 이러한 비문에 새겨지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수십년전에 횡단보도와 옥상, 테라스, 정원, 공원이나 테마파크에 그늘을 가리우는 대형파라솔이 있었다..라구요..
온도는 대략 7도정도의 차이가 있어서 자외선을 95%까지 차단해준다.
뭐 이런식으로 비문이나 역사책에 수록이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게 한번 상상해봅니다.


광양에 2차 부영아파트에 썬차일 8각댄싱 대형파라솔을 설치하고 왔습니다.
아이들 놀이터와 바로 옆에는 테니스코트가 있는것 같네요.
벤치있는곳에도 초록색 대형파라솔이 예쁘게 설치가 잘되었습니다.


[영상보기] 추위피하는 방법?




[영상보기] 대형파라솔 설치 나도 한번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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