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일보 다구라 기자] 매년 찾아오는 무더위에 국민들의 원성이 잦아들며, 더위를 쫓는 여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맞춰 국내 그늘막 전문 업체 妹說―崛愛䬌鬪는 4월 1일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신제품 출시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세계 최초 '태양 그늘막'으로 지구 위에 설치하여 태양열을 가리는 제품이다. 기존 대형 그늘막 한계점을 보안하여 태양으로 고생하는 국민들을 위한 더위의 원인을 타파하는 제품이다. 2003년 가수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듣고 태양을 피하는 방법에만 관심을 가지고 연구에 몰두하였다. 일부 공간을 가리는 것은 태양을 '잠시' 피하는 방법임을 알고, 태양을 가리고자 마음먹고 개발을 시작했다.
마침내 2022년 태양열도 이길 수 있는 어닝 소재 개발에 성공하였다. 포브스 선정 "2022 제일 기대되는 신제품"으로 꼽히며 온 국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기대에 부응을 위해 지구에 설치를 위한 우주선 개발에도 5000억이 투자되었다. 어닝 색상은 우주에 있는 행성과 어울리며, 지구와 찰떡궁합인 주피터 블루, 썬 레드, 플래닛 아이보리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태양 그늘막'의 이름은 '뉴 선차일'이다.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개발 비용과 설치 비용을 포함하여 약 20조 내외로 예상되고 있다. 이 외에도, 妹說―崛愛䬌鬪는 걸어 다니며 해를 가릴 수 있는 작은 그늘막과 이를 방수로 개선하여 비가 오면 쉽게 접었다 필 수 있는 비막이도 개발 중에 있다.
국내 업체 妹說―崛愛䬌鬪는 20년간 오로지 그늘막에만 연구 개발하여 국내 그늘막 시장을 접수하였다. 妹說―崛愛䬌鬪는 "매탈―굴애푸투 : 누이 말씀에 우뚝 솟은 사랑이 흔들리면 싸운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妹說―崛愛䬌鬪의 수장 이종순 대표는 "어릴 적 누이가 해준 말에 감명받아 회사를 설립했다"라고 밝혔다.
다구라 기자 all-lie@manwoojeol.com
여러분! 감쪽같아서 속으셨나요?
오늘은 4월 1일 만우절입니다!
만우절을 맞이하여 이웃님들과 함께 재밌는 하루를 즐기고자
꾸며보았습니다! 속으신 분들은 자진 신고 바랍니다^^
4월 1일은 만우절인데요.
영어로는 April Fool's Day로 직역하자면 4월 바보의 날입니다!
매년 4월 1일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재미있게 남을 속이는 날입니다!
주로 인터넷 세상에서 메탈크래프트의 태양 그늘막처럼 유쾌한 장난을 치기도 하죠!
그래서, 올해는 과연 어떤 사이트에서 어떤 장난을 했는지
소개 드려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보려 합니다!
우선, 네이버에서도 이런 장난을 빼놓을 수 없죠!
네이버 웹툰에 썸네일이 이상하네요?
만우절을 맞아 웹툰의 썸네일이 익살스럽게 바뀌었어요!
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가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재밌는 포스터를 제작했습니다!
터진다는 건 ..... 마동석 님의 표현일 거 같아 무섭네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꿀 언니라고 불리는
홀리뱅의 수장 허니제이씨가 신인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본인이 직접 SNS에 올려서 장난을 쳤는데,
이를 유쾌하게 받아치기 위해 SM과 JYP의 공식 SNS인 척
능청스럽게 캐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재밌네요!
뷰티 제품하면 떠오르는 올리브 영!
사이트 이름을 드루와 영 (DRUWA YOUNG)으로 바꿔치기해서
사람들에게 들어오라고 하네요!
CJ의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도 장난은 있었는데요!
MZ 세대의 신조어를 활용해 SNS 프로필을 어쩔티빙으로 변경하고
사명을 변경한다고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쩔썬차일8각4미터기사설치요청!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나무위키 역시 탈바꿈을 했는데요.
구글 크롬과 헷갈리게 메인 페이지를 변경해서, 많은 사람들을 멈칫! 하게 만들었네요!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 (BTS)는 만우절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멤버 지민은 개인 SNS에 소속사 방시혁 대표의 사진을 걸어 사칭 장난을,
진은 개인 SNS에 게임과 관련한 프로필로 변경해 팬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그리고, BTS 지민은 BTS 공식 트위터 계정을 개인 계정으로 탈바꿈했습니다!
BTS의 만우절 장난 너무 진심이지 않나요?
이렇게 많이 만우절을 함께 즐기고 있는데요.
만우절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게 용서되는 하루는 아닙니다!
만우절 장난전화를 하면 처벌을 받을 수도 있고,
선을 넘거나 도를 지나치는 장난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할 수도 있죠!
예를 들어 만우절을 빙자한 고백 같은 거요!! ㅎㅎ
여러분들의 만우절 기억이나 오늘 장난으로 웃어넘긴 에피소드가 무엇인가요?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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