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코로나 19 일 누적 확진자 40만명 돌파! 코로나 지원금 축소!

 

안녕하세요! 
대형파라솔 전문 업체 '메탈크래프트' 입니다!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말도 안되게 빨리 퍼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전파율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라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00시 기준으로 3월 15일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 4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20만 명 이상으로 나올 시기부터, 
대한민국은 전세계의 코로나 감염 1위라는 수치인데요. 
100만 명 당 신규 확진자는 세계 3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3월 13일 기준
한국이 35만 명 대로 1위, 독일이 21만 명 대로 2위,
베트남이 16만 명대로 3위, 프랑스가 6만 명 대로 4위라고 합니다. 
35만 명은 정말 압도적인 숫자인 듯 하네요!

 

오미크론은 전파율이 높은 만큼 치사율이 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감염자가 많을 수록 사망자 수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죠.
일일 사망자도 251명으로 세계 3위라고 합니다.

그래서 면역이 약하신 분들은 되도록 더 조심해서 감염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그만큼 조심해야 하지만, 요즘은 어디에서 걸리는 지도 상세하게 알기 어려울 뿐더러
많은 분들이 야외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생계유지 등으로 인해 야외 생활을 아예 중단하기는 어렵다보니 이런 결과들이 나오는 것 같네요! 

 

이제는 신속항원 검사를 통한 양성 판정도 양성 (확진)으로 분류하기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이 자가키트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학생들의 경우 주 2회 필수적으로 
자가키트로 자가검사 후 등교를 하곤 하죠! 

 

자가키트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방법과 행동수칙 유튜브 링크 첨부해둘게요! 

 

감기 몸살 기운을 동반하기도, 간단한 인후통과 설사, 근육통 등으로 증상이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자도 많이 있어서 스스로 진단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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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40만 명 대를 돌파하게 되어 정부에서는 오늘 16일 확진 판정자를 기준으로 
코로나 지원금에 대한 금액 변동을 발표했는데요! 

 

7일 격리 기준으로 1인 당 24만 4천원이던 생활지원금이 
3월 16일에 입원 및 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자부터는 10만 원으로 대폭 줄였습니다. 

 

회사에서 신청하는 유급휴가비용 또한 1일 최대 7만 3천원에서 
4만 5천원으로 삭감되었어요! 

아무래도 확진받고 격리를 시작하게 되는 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예산 문제로 인해 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유급휴가비용은 재택 치료를 통해 출근을 하지 못한 경우,
격리 기간을 유급 휴가로 처리한 회사에서 정부 지원금을 신청하는 것인데요! 

 

만약 회사에서 무급휴가 또는 연차,연가 발생을 통한 휴가가 진행되었다면
개인 재택치료 지원금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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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리두기는 아래 내용처럼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곧 정점을 찍게 될 예정" 이라고 하며 "정점을 찍은 후에도 소멸되는 것이 아닌 공존하게 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하네요. 19년 말부터 2년 넘게 괴롭히는 코로나 19가 이제는 감기와 같이 함께 가야하는 바이러스라는
의견을 많이 내고 있네요!

 

다음 거리두기는 3월 18일 중대본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급 코로나 감영병 등급으로 '방역과 민생'의 균형점을 찾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웃분들 중에서도 확진판정 후 치료하시는 분들을 볼 수가 있는데,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감염병이 하루 빨리 없어지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