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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문화속 충격 무심코 버려지는 우리의 고양이~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20. 9. 7.

빌보드 1위를 거머진 BTS의 "다이너마이트"에 K-Pop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대중음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불과 하룻밤사이에  유튜브 1억뷰를 달성한 BTS의 자랑스러운 행보에 세삼 놀라움을 금할수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K-문화가 곳곳에 도살이고 있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출시에는 꼭 마스크를 껴야만 하고, 밤 9시 이후에는 모임자체를 할수가 없는 삶속에서
반려동물의 소중함은 한층 더 두텁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반려동물들이 있는지 그 수를 헤아릴수는 없지만, 소외된 이들에게, 혹은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서
반려동물은 정말 인생에 있어서 더 없이 소중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해에 길가로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의 수도 너무 많아서 K-문화의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반려동물 탑1위는 토끼인데요. 토끼 다음으로 버려지는 반려동물은 바로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는 강아지 다음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동물인데요. 
고양이의 습성을 잘 모르면 어려움을 겪게 되고 키우기 어렵고 힘들다고 결국 길가로 버려지고 맙니다.

 

 

고양이는 우리 사람보다 7배나 빠르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보통 사람이 6개월의 시간을 보낸다고 치면,
고양이는 42개월을 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치매도 빠르게 오는것 같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아프면 아프다고 표현도 하고 병원에도 가지만, 반려동물들은 말을 할수도 없고 표현도 못하니
의사소통에 가장 큰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인이 가장 먼저 반려동물이 아픈지를 잘 파악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고양이는 자기가 아프면 표현하지 못하고 안보이는 곳으로 숨어버립니다.
평소에는 활동적이던 고양이가 배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할 경우 자기 집에 들어가서 한마디로 두문불출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스스로 회복이 되면 다시 외출을 하지만, 스스로 회복하지 못할 경우에는 그냥 죽음을 맞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자신만의 영역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을때는 심한 스트레스와 폭력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아픈 고양이를 병원에 데리고 갈때에는 반드시 플라스틱 캐리어에 넣어 가야하는데, 이때에는 캐리어 안에
평소 고양이가 자주 사용한 물건이나 담요등을 캐리어 안쪽에 함께 넣어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고양이가 바깥을 볼수 없도록 캐리어를 막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갈때에는 미리 예약을 하는것이 좋으며, 기다리는 동안에는 병원보다는 차안에서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는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이 있어서 냄새를 통해서 고양이가 자신의 영역에 다른 동물들이 침입했다고 생각해서
까칠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폭력적으로 변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흥분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플라워 에센스 같은것을 뿌려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고양이의 사생활에 대해서 숙지하시고 함께 하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언젠가 혼자가 된다면, 또 우연한 기회에 반려동물을 만나게 된다면, 함께 하는 그 소중함에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이나 고양이가 이기적인 사람들의 행동에 더이상 나타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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