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용어 정리! (델타, 오미크론, 집중관리군, 일반관리군, 펜데믹, 엔데믹 등)

안녕하세요.
대형파라솔 전문 업체 '메탈크래프트' 입니다!

봄 날씨에 꽃도 피고 많은 분들의 마음이
왠지 모를 설렘으로 가득차 있는 날씨의 연속입니다! 

 

꽃구경도 가고싶고, 꽃과 함께 이쁜 사진을 찍어서
블로그나 SNS에 업로드 하고 싶으신 마음이 굴뚝 같으실텐데,
한편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이 많아 확진이 될까봐 
두려워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계실 거 같네요

저도 같은 마음이네요
코로나 이후로 사람 많은 곳은 이제 점점 불안하더라고요.

코로나19 확진자

 

3월 24일, 오늘 발표된 코로나 확진자가 395,598명이네요. (3월 23일 기준)
누적 확진자는 10,822,836명이고, 누적 사망자수는 13,902명입니다. 
최근 수치를 그래프로 보니 들쑥 날쑥이네요! 

누적 확진자가 1,000만이 넘다니!!

김부겸 국무총리가 "앞으로 1~2주간 코로나 위기 극복의 전환점이 될 것" 이라고 했습니다! 
코로나19가 햇수로 3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잠해지는 날이 오긴 할까요?

코로나 19란?

 

코로나 19의 정식 이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DIV-19)' 입니다. 

숫자 19가 의미하는 것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19년도의 19가 붙었고,
초기에는 중국 우한 발병 감염증이라 '우한 폐렴'이라고 불렸어요!
현재는 코로나19로 불리며 감염자 사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여 
델타 바이러스에 이어 오미크론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네요. 
이렇게 국가 감염병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델타 (delta)

 

초기 코로나 19에 비해 전파력이 2~4배 높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국내에도 유입이 되었죠.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이 먼저 시작되고 인후통과 콧물이 증상으로 발현됩니다. 
후각과 미각이 둔화되는 증상도 있어 생활에 불편함을 많이 주는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기존 코로나19와는 다르게 발열 증상이 없어, 
발열로 인한 출입제한이 소용이 없게 되어 방역이 까다로워졌었죠.

오미크론 (omicron)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 2021년 11월 아프리카에서 발병된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사이에 감염이 될 정도로 전파력이 강하지만, 치사율은 낮은 바이러스입니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오미크론 증상으로는 식은땀, 피로, 발열, 몸살, 기침, 코막힘 등이 있지만 
그냥 몸살정도로 생각하여 코로나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무증상 감염자도 많아 검사를 받지 않고 전파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는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국내에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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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감염이 되었다면, 보건소에서 감염군에 대해 통지를 합니다.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이 있는데요!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겠습니다. 

 

 

집중관리군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로 지자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위험군이예요! 
50대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가 집중관리군입니다. 

집중관리군 대상이 되면 진료지원 앱을 설치하여 매일 건강정보(혈압, 체온, 혈당, 맥박 등)를
측정하여 실시간으로 앱에 입력하는 방법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재택치료간 지자체에서  건강진료키트(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해열제, 소독제, 자가검사키트(동거인용))가 제공됩니다.

 

일반관리군

 

일반관리군은 위에 설명된 '집중관리군'를 제외한 자를 의미합니다. 
재택치료를 통해 스스로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증상이 심해서 도움이 필요할 경우 
병원을 통해 전화 상담과 약 처방을 받아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족 및 동거인 수령 또는 약국에서 배송받을 수도 있어요! 
대면 치료가 필요할 경우에는 도보, 개인차량, 방역택시를 이용하여야 하며
KF94 등급의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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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병이후 코로나 펜데믹 , 코로나 엔데믹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펜데믹(Pandemic)

 

 

펜데믹은 사전적 용어로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사태를 의미합니다. 
어원은 그리스어로 'pan' (모두) 'demic' (사람) 이라고 합니다! 
홍콩독감과 신종플루가 펜데믹이었습니다. 
광범위한 영역에 걸쳐 퍼지는 전염병으로 국가, 대륙 간 전염 단계를 의미합니다.

2020년 3월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코로나19를 펜데믹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엔데믹(endemic)

 

엔데믹은 사전적 용어로 '풍토병' 종식없이 계속적으로 발병하는 질병을 뜻합니다. 
말라리아나 A형 간염 등이 있죠! 

코로나19를 펜데믹으로 선언한지 2년이 된 지금, 
장기전으로 지속되면서 엔데믹 전환을 하는 나라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엔데믹 전환을 앞두고 있는지 방역패스를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규제를 점점 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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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19에 대한 내용으로 간단한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미크론의 전파율이 너무 높아서 많은 확진자로 인해 역학조사도 어려워 
정말 개인이 조심해야하는 상황인데 장기전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지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나은 상황이 오기만을 기다릴 뿐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나 마스크 벗으며 모두 고생했다며 다독이고 격려하는 날 
함께 밝게 웃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