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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162

솔향, 바다향, 커피향, 그리고 당신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한 파라솔!!!!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 다 아시죠? 1963년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상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죠. 오죽헌이란 이름은 율곡의 이종사촌인 권처균이 살던 집주변에 왠 시커먼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유난히 많다고 해서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지은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래도록 전해오는 오죽헌이 있는 강릉에는 또다른 매력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선교장이라고 합니다.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사대부 저택으로 와 그 규모만 보더라도 어마어마 합니다. 동별당, 열화당, 활래정, 사당 등으로 이어져있구요. 조선후기에 사용했던 생활도구와 각종 예술품, 그리고 입었던 의상들 등 8,000개 이상의 유물들이 보관, 전해져온다고 합니다. 그리.. 2019. 12. 16.
고양시의 잔다르크 밥할머니를 찾아 동산꽃맞이 공원으로 메탈크래프트 기사님들이 출동~ 고양시에 향토문화재 제47호 밥할머니 석상이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머리부분은 소실된 상태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요? 또한 밥할머니는 고양의 잔다르크로 불리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번 알아볼까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조선 중종때라고 합니다. 일본x들이 자꾸 사량진을 침입할때에 밥할머니는 명문거족인 해주오씨 집안에서 태어나셨다고 합니다. 이분께서 행주산성에서 행주치마의 전설을 낳게한 행주대첩의 노적봉 밥할머니이셨다고 하네요. 정말 놀라운 역사이네요. 행주대첩은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자세한 사연이나 내막은 모르고 있었는데 하나하나 역사를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밥할머니는 일사분란하게 행주대첩에서 일약을 펼치셨다고 하는데요 행주치마로 돌을 나르고, 전쟁으로.. 2019. 12. 16.
요즘처럼 추운 겨울에 캠핑을 한다면 이런곳에서 가능할까요? 보통 캠핑이나 야영은 겨울을 빼고는 모두 가능하잖아요. 그런데 겨울에도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러 하시는 듯 합니다. 이순신 장군도 한눈에 반했다는 그 환상적인 섬 ... 어딘지 아시죠? 바로 통영에 위치한 통제영 오토캠핑장이에요.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위치한 캠핑장인데요. 와 진짜 아름다운 한산도의 앞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게 캠핑하기에 정말 딱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을 품은 곳에 반려견은 입장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밤 10이후에는 에티켓 타임이라고 해서 소음등의 문제로 민원이 발생하면 바로 퇴실조치가 된다고도 합니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다 보니 지킬것은 지키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국을 누비며 메탈크래프트가 이곳 통영의 통제영 오토캠핑장에서 또하나의 가족이.. 2019. 12. 10.
자연과의 교감 1년 내내 푸르름, 천혜의 자연보고 완도 수목원 그리고 메탈크래프트의 레드파라솔 이번에는 국토의 최남단이네요. 완도하면 모두 다 아시는 정말 자연 그대로가 숨쉬는 천혜의 조건을 간직한 곳이잖아요. 하지만 큰맘먹고 가지 않는 이상, 한번 움직이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완도 수목원은 난대림과 다도해의 경관이 특히 유명하구요.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750종의 희귀 난대식물이 분포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의 난대림 자생지이구요. 유일한 난대 수목원이라고 합니다. 식물에 대해서 아는게 전혀없는 상태라서 그런지 조금 어렵기는 합니다. 그래도 뭔가 자연 그대로 숨쉬고 지켜지고 있다는 것이 나중에 근처로 바다낚시라도 간다면 꼭 한번 둘러봐야 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정말 잘 모르는 수목원이라도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 것 같아요. 휴일이나 주말때 잠깐씩 다녀보면 의외로 많은 분들이 .. 2019. 12. 10.
충청남도 최남단, 눈벌, 배티재, 육백고지 전투등 임진왜란, 6.25 전쟁시의 격전장 그곳은 어디? 충청남도의 최남단이면서 눈벌, 배티재, 육백고지 전투 등 임진왜란이 벌어진곳이기도 하면서 6.25 전쟁당시에는 대단한 격전장이었다고 합니다. 어필각, 태고사, 보석사, 향교, 백령성지등 전통을 이어오면서 현대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 있는 자랑스러운 문화재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곳이 어디냐구요? 세계인들의 건강메카로 자리잡은 고려인삼의 종주지이며, 전국인삼의 집산지라고도 합니다. 들깻잎과 약초, 바리실 사과, 복수 한우, 그리고 금각 어죽등으로 정말 유명한 곳이죠.. 바로 인삼의 종주지 금산입니다. 누구나 그냥 충남 금산 하면 금방 알잖아요. 하지만 막상 이것저것 옛날부터 전해오는 다양한 문화재와 옛이야기에는 사실 좀 약해서 쉽게 알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19년 충남지역 창업대회가 열였었.. 2019. 12. 10.
예비군을 위한 예비군에 의한 3대대 마트에 나타난 이것은? 한번은 꼭 갔다가 오죠? 남성분들이라면 꼭 갔다가 오시는 군대! 요즘은 여성분들도 입대를 지원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열심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제대를 하면, 예비군을 또 받게 됩니다. 복학을 한다거나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예비군이 좋을때도 있고, 또 안좋을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추운 겨울에 소집이 된다거나 아니면 뜨겁고 무더운 여름철에 소집이 된다면 정말 짜증아닌 짜증이 왕창 날지도 모르는 일이죠.. 요즘은 어떻게 훈련이 진행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좀 박세다고 하는듯 한데... 그래도 점심에 사먹는 우동이나 라면, 김밥은 또 꿀맛인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한낮의 뜨거운 태양을 잠시라도 피해서 그늘에서 좀 쉬면서 휴식을 취한다면 더 없이 좋겠죠. 그래서 준비를 했었나봅니다. 어느 3.. 2019. 12. 10.
유니크하고 튤립모양의 독특한 파라솔 우산을 뒤집어 놓은 이 파라솔은 MDT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습니다. 일반적인 대형 파라솔하고는 다르게 그늘이 잘 만들어질지... 그리고 접었다 폈다 할수 있는 것인지 다행스럽게도 손쉽게 접었다 펼수 있는 전동기어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라솔을 방수원단으로 제작했다면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파라솔 위에 빗물이 고이지 않을까요? 디자인은 정말 독특하고 우아한 느낌 마져 드네요 색상이랑 디자인이 정말 다양한 회사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파라솔에 조명까지 되어있어서 해가 지는 저녁 무렵 파라솔 주변 조명들은 또다른 운치를 만들어 내는것 같습니다. 2019. 12. 4.
뉴욕 저스트테라스 설립자 크리스토퍼 마이어스의 고급스런 파라솔 정말 파라솔도 패션이나 디자인을 많이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보다 고급스럽고 건물과 매치되는 현대적인 색감이나 디자인등으로 우리로 하여금 시각적인 풍요로움을 함께 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강렬해지는 태양속에서 어떻게든 많은 분들이 더위를 피하기위해서 여름철에는 그늘을 찾기 위해서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는 것 같습니다. 뉴욕에 도시 야외조경 및 환경을 전문으로 하는 디자인 회사인 저스트테라스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마이어스는 "나무에만 의존하지 않을것이며 우리는 쉐이드를 어떻게든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맨해튼의 때아닌 따뜻한 봄날 어느 오후에요. 마이어스가 저렴하고 필요로 하는 물건을 사기위해서 쇼핑을 갔다고 합니다. 그는 미드타운에 있는 간디아 블라스코로 향했다구 하는데요 마이어.. 2019. 12. 4.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코스모스 대형 파라솔 대형파라솔을 손쉽게 접었다 펼칠수 있는 그런 파라솔이 있다면 좀더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데요 고급스러운 리조트 느낌을 주는 이 파라솔은 더크 위넌트라는 사람이 디자인을 했다고 합니다. 테라스가 있는 주택이나 해변에서 두어개의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곳이면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빛을 충분히 막아줄수도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하면서 내구성 또한 좋다고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정말 한남자가 한손으로 파라솔 주위를 한바퀴 돌면서 접는것이 보이는데요.. 힘도 들지않고 쉽게 접을수가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심하게 바람이 불때면 파라솔이 자동으로 접힌다고 합니다. 파라솔을 다 접으면 꼭 깃발을 세워 놓은것 같기는 합니다. 점점 갈수록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가 뜨거워지는데요 에어컨.. 2019. 12. 4.
8백만원이 넘는 첨단시스템의 로봇 파라솔이 있다면... 안녕하세요. 메탈크래프트 입니다. 날이 갈수록 더 추워지고 해가 바뀔수록 더욱 더 뜨거워지는 계절에 시간이 흐를수록 주변의 흔하디 흔했던 물건들이 최첨단으로 탈바꿈해서 돌아오는것 같네요. 요즘처럼 추워지는 겨울에는 빨리 겨울이 지나가고 시원한 봄이 오고,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여유있는 휴가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막상 여름이 되면 정말 전에 없이 엄청 태양이 뜨겁게 이글거리죠. 아마도 기후변화로 해가 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네요 횡단보도나 공원이나 카페나 주택에서도 대형 파라솔을 설치해 놓은 것을 심심치 않게 볼수가 있죠. 그런 일상들이 해외에서도 많은 것 같네요. 미국의 어느회사에서는 파라솔을 A.I 기능이 탑재된 첨단 로봇 파라솔을 만들었더라구요. .. 2019. 12. 3.
호주에서 대박 인기있는 필수용품 캔틸레버 파라솔 정원이나 수영장 혹은 스파지역이 많은 호주에서 캔틸레버 파라솔이 대단히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시속 65km 바람에도 견디고, 360도 회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실 이제품은 메탈크래프트에서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과 같은 제품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원이 넓은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에서도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제품인데요. 넓은 앞마당의 공간을 극대화 할수도 있구요. 단순하면서도 깔끔하게 주택의 모습을 보다 현대적으로 바꿀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발코니나 좁은 공간에는 캐노피로 꾸며줄수도 있구요. 여름에는 무더운 더위를 7도 이상 식혀주구요 겨울에는 비를 막아주는 방수효과로 일년내내 정원에서의 일상을 즐기실수가 있습니다. 고밀도 방수 폴리에스테르 원단은요 90%이상 자외선을 차단해주구요 곰팡이에도 잘 견딥.. 2019. 12. 3.
4m 상공으로 날아오른 아찔한 순간의 남자들 정말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부는날이라면 아무대도 가지말고 집에 꼭꼭 숨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터키의 한 거리에서 강풍이 겁나게 불었다고 합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니까 한 카페에서 직원인듯한 남자가 펼쳐져 있던 파라솔을 접기위해서 파라솔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바람이 더 세게 불어대니까 그만 파라솔이 공중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른 남자들이 도우려고 파라솔에 달려들었구요 그런데도 남자들을 모두 태운채로 파라솔이 더 높이 올라갔다가 하네요 4미터까지 올라갔지만 도와 주려고 달려들었던 남자들은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부상도 없이 무사하다고 하네요 다만 파라솔과 같이 공중으로 올라갔던 한 남자분은 의식을 잃고 발과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럴땐 파라솔은.. 2019.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