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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동학사, 으리으리한 건물 이거 카페 맞나? 프로비던스에 펼쳐진 옥상파라솔 퍼레이드~ 공주에 가면요 동학사근처에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프로비던스 카페가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기에는 건물이 왠지 기업 사무실같기도 하고 아무튼 건물 의리의리 하구 멋드러집니다. 무엇보다도 그건물이 빵집이라는 사실. 또한번 놀라게 되죠. 그런데 모든 빵들이 직접 수제로 구운 천연발효빵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소문을 타고 타서 유명해졌다 봅니다.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고 군침이 도는 빵들이 쫘~악 즐비하게 진열이 되어있구요 유기농 밀가루로 소화가 잘되는 빵이기도 합니다. 또한 4층으로 가면 주위를 뺑 둘러 앉은듯한 계룡산을 한눈에 보실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데요 정말 보기만해도 웅장한 모습이 듬직하기만 합니다. 행여나 바람이나 웅장한 모습을 가리지나 않을까 조심스럽게 푸르른 옥상파라솔이 대형파라솔로 펼쳐.. 2019. 12. 20.
드넓은 영종도 마시안해변에 펼쳐진 노란색 물결이 일렁이는 세이드원 삼각타프, 그늘막 파도소리 인천이나 서울에 계시는 분들이라면 영종도 마시안 해변 자주 가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말이면 영종도 해변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거닐다가 마주하는 마시안파튀는 가던길도 멈추고 한잔의 커피와 달달한 핫케익을 맛보면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정말 딱인 장소이구요. 너무나도 유명한 카페이죠. 마시안파튀는 정말 넓은 복합건물인데요. 반은 카페로 되어있구요. 마시란 캠핑장도 있더라구요. 카페에 있는 야외테이블에 앉아있으면 드넓게 펼쳐진 바다와 바람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파도소리는 일주일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고 묶은 일상의 때를 날려버리는 좋은 힐링포인트임에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 마시안파튀에 카페 세일형그늘막을 설치했었구여. 추가적으로 그늘막타프를 설치를 하셔서요 못다한 이야기를 피우게 되었답니다. 좀.. 2019. 12. 20.
떠나세요~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음성으로 야외파라솔이 펼쳐진곳으로~~~ 겨울이 무르익어가고 있네요. 아직 하얀 눈이 안온곳이 많아서 조금 걱정은 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폭설이 내려서 많은 피해가 가지 않을까... 그래도 주말이면 일상에 지친 피로를 힐링도 할겸해서 하루정도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보면 어떨까합니다. 그럼 이제 메탈크래프트의 전문설치기사님들과 함께 출발을 해보실까요? 음성에는 가장 유명한 세군데 문화공간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매괴박물관인데... 들어보셨나요? 처음듣는다구요.. 매괴라. 무슨 괴물인가? 매괴박물관은요 석조 3층 건물인 사제관 건물에 감곡성당에서 수집 보관하고 있던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매괴박물관은 감곡성당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글쎄요. 1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성당으로 문화재로 지정된 대성당을 .. 2019. 12. 20.
아무때나 갈수없는 노홍철의 철든책방! 감성적으로 수놓는 단아한 세이드원 그늘막이 드리운 옥상세이드그늘막! 정말 나오기만 하면 뭔가 어수선하고 어지럽고 시끄럽고 야단법석인 정말 티나는 사람! 주변사람들이 정말 정신을 차리기 힘든 상황에서도 늘 긍정적인 긍정의 아이콘 노홍철! 말안해도 다 아는 아이콘이죠! 아무때나 열지 않는다네요! 언제 갈수있을까요? 그럼 어딘지 모르게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 꼭꼭 숨어버린 책방을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을듯 한데요 그렇게 시끄러울듯 한데도 가장 조용한 공간이구여 해방촌의 본모습을 간직한 공간이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눈오는 겨울이니 이제 빨간목도리를 동상에 두르고 활짝 웃고있을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올것만 같네요. 노홍철의 철든책방이 오픈을 하고 김제동, 오상진 많은 주위분들이 책을 선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하층 1층 2층 모두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하는.. 2019. 12. 19.
구민과 함께하는 2020 대청호 대덕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곳 어디에나 쉘터텐트가 제격이죠! 구민과 함께하는 대전 대덕구에서요. 2020년 대청호 대덕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장소는 대청공원인데요. 야외뮤직페스티벌, 전국청소년가요제, 음악캠핑,뮤직토크콘서트, 그리고 프리마켓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등등 아주 다양한 코너로 열리는데요 2019년 12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단 자격요건은요 대덕구에 주소를 가지고 계신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가능하다네요 여기에는 수공예품, 수제품,공방제품,천연제품,생활용품등을 행사에 참여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성품이나 중고품은 판매를 할수가 없다네요. 프리마켓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사들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 아쉽게 참여를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요. 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것 같기.. 2019. 12. 19.
밥은 먹고 다니는겨? 춥지않게 따숩게 하고 햇빛아래 가제보 대형그늘막에 팡시온 커피한잔! 너무너무 유명한곳이죠? 말이 필요없다는.. 추운 날씨라구해도 한낮에는 조금은 따뜻하고 포근할때 있잖아요. 주말이다 싶어서 아주 멀리 주말나들이를 갈수는 없을것 같구 어디 근교 경치도 좋고 풍경도 흐르고 맛난 음식도 잘하는 곳이 있다면 가족끼리 손에손잡고, 연인끼리, 아니면 오랫만에 상봉하는 친구들과 함께 푸르른 숲속의 물이 흐르는 대청댐에 한번 가보심도 좋을것 같아요. 너무나도 입소문이 자자하게 나서 음식도 맛나구요 야외테이블에 사진을 담을 장소도 주변에 가득하구요 이층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정말 끝내주는것 같아요. 어디 가시더라도 꼭 밥은 챙겨드시구요. 노란색으로 물들인 가제보 세일형그늘막이 한낮에 따가운 햇빛을 가려줄테니까요 이층 테라스에서 넓게 펼쳐진 대청댐의 풍경을 눈속에 다 담으시면서 맛있는 콰트.. 2019. 12. 19.
스피드로 만나는 대형파라솔,야외파라솔 그리고 익사이팅 세상속 놀이문화공간 우리의 지친 마음을 사로잡는 새로운 매력의 짜릿한 즐거움이 가득한곳이죠 무려 축구장 10배 규모, 명실상부 자건거의 메카, 헬멧을 형상화해서 모던한 느낌을 주는 외관이 마치 UFO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어디신지 아세요? 바로 경기도 광명에 있는 스피돔입니다. 아마 한두번씩은 가보셨을것 같기도 하네요. 주말에 온가족이 더없이 행복한 하루를 만끽하실수 있는 다양한 추천베스트 팁10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자건거를 대여해주는 이륜이 플라자와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가 있구요 두번째는 자전거광장이 있구 산책로까지 갖춘 페달광장 세번째는 스피롬인데요 스피돔과 미니벨로드롬의 약자로 333m 피스타를 1/10크기로 축소한 초소형 사이클 경기장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이라고 합니다. 네번째는 롤러체험관인데요 체력증.. 2019. 12. 19.
카메라의 모든것 동신대학교 야외파라솔을 지나 문화박물관을 가다~ 요즘은 하도 휴대폰이 좋아서 먹방,브이로그,뷰티,등등 휴대폰 카메라를 활용해서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네이버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여러가지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업로드 하고 있잖아요. 여러분들 혹시 아세요? 유튜브에 하루에 올려지는 동영상의 양이 66년가 하루에 올라온다는 사실을 .. 정말 놀랍지 않나요? 전라남도 나주에 있는 동신대학교! 동신대학교에는 문화박물관이 있답니다. 대학교마다 박물관이나 다양한 전시관이 있잖아요. 그런데 동신대학교 영상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카메라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동신대학교의 객원교수이셨던 고 이경모 교수님께서 평생을 걸쳐서 수집하신 1500여대의 카메라를 동신대학교에 기증하면서 건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카메라를 그렇게 많이 수집하셨는지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 2019. 12. 19.
높다란 궁전의 줄무늬 벽돌색칠이 예쁜 모란어린이집에 벽돌색 튼튼한파라솔이 펼쳐졌습니다. 정말 예쁜 궁전같아요. 높다란 뽀족한 궁전탑이 하늘을 치를듯한 모란어린이집이 얼마전에 포인트로 벽돌색 줄무늬와 매치되게 벽돌색 파라솔을 두군데 설치를 하셨어요. 노란색 미끄럼틀이 있구요. 입구쪽에 파라솔을 설치하셨어요. 그리고 바로 옆 정원쪽으로 또 하나를 설치를 하셨네요. 입구쪽에는 어린이들이 놀기편하게 모래가 깔려있구요. 거기에 작은 초록색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요.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잠깐 잠깐 파라솔 아래 의자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또 숲속 정원에서도 뛰놀기도 하고... 한낮의 내리쬐는 태양빛이 겨울이라도 오래 쐬면 좋을건 없을것 같네요 요즘은 어린이집에 메탈크래프트의 파라솔들이 자꾸자꾸 날개를 피면서 퍼져나가고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곳에 내일의 꿈나무인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메탈크래프트의 파라솔이.. 2019. 12. 18.
부산 송상현 광장속에 당당히 우뚝솟은 4명의 초대형파라솔 군단! 아~ 꽃이는 부산항에 봄이 왔것만~ 봄이오면 정말 부산에 한번 가봐야 할것 같네요 부산을 가본지가 기억에 가물가물 한듯.. 모두 아실지는 모르겠지만요 부산진구에 송상현 광장이 있다고 하네요 부산분들이라면 다 아시겠지만요. 왜 하필 "송상현광장" 이라고 했을까요? 송상현광장 이름은 시민공모를 통해서 결정된거라고 해요. 총569개 시민공모 명칭속에서 3개를 압축했다고 하네요. '송상현광장, 모너머광장, 시민의뜰' 이렇게 3개로 압축했는데요. 2012년에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송상현광장으로 결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송상현이 그럼 누구냐구요? 개인적으로 몹시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송상현은 조선중기의 문신이자, 작가이며, 임진왜란때 장수였다고 합니다. 일본x의 침입에 결사의지로 항전한 송상현 동래.. 2019. 12. 18.
아주 특별한 꽃이야기 도서관에 활짝 피어난 야외테이블파라솔,튼튼한파라솔! 요즘은 통 책을 못읽는 것 같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지요? 식상한 말이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들면 꾸벅꾸벅 눈이 감기고 졸립기만 하니... 우리주변에 알게모르게 도서관들이 참 많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특별한 꽃이야기가 있는 고양시에 화정도서관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해요. 화정도서관에서는 "꽃우물"이라는 이름처럼 책에서도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얼마나 향기그윽하고 좋을지 책에서 향기가 난다니 말이죠 책갈피 사이에 숨어 향기를 풍기는 그 곱디곱고 화려한 문장들이며 책의 여운이 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 꽃이며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 추운 요즘 집안에만 계시지 마시구요. 근처의 동네 도서관을 한번 .. 2019. 12. 18.
목포는 항구다~ 온가족이 겨울여행 나들이 그리고 정원엔 역시 대형파라솔이 굿! 주말에 춥다고 집안에서 움크리고만 계시지 마시구요! 오랫만에 아이들과 딱 하루 코스인 목포여행은 어떨까요? 정말 트롯노래처럼 목포는 항구죠~ 여기 목포에 정말 아름다운곳들이 있더라구요. 해질무렵 노을빛에 반사되는 그 모습이 정말 사람인양 놀라운 천연기념물 제500호에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다 아시죠? 갓바위. 놀랍게 갓바위는 약 8천만년전 화산재가 굳어서 만들어진 용결응회암이라고 하네요. 100년도 아닌 8천만년전이라.. 공룡이 나왔었을 그시기에 만들어진 갓바위가 혹시 갓바위 안에서 공룡이 허물을 벗고 나오는 건 아니겠죠? 전에는 배를 타고 가까이 가야 볼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바다위에 보행통로를 만들어 놨다고 합니다. 그래서 걸어가면서 자세하게 볼수가 있구요 바닷가 밤풍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오.. 2019. 12. 18.
축제만 무려 19개 서대문 그 화려한 축제속에 빠져든 대형파라솔, 야외파라솔!~ 대박이죠. 축제만 무려 19개나 되네요. 보통 큰도시에서 이렇게 많은 축제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대문구에서만 축제가 다양하게 일년내내 열린다니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신촌에서는 그유명한 물총축제가 열리구요. 맥주축제도 있네요. 그리고 프랑스 거리음악 축제랑 댄스경연 대회도 열리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즐겨듣고 좋아했던 고 김현식님 가요제도 있네요. 윈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윤동주 문화 페스티벌, 왈츠 페스티벌, 클래식 콘서트, 먹방 크리에이터 분들이 놀라워 할만한 연희맛길 음식문화 축제도 있네요. 이렇게 많은 축제를 다 다닐수는 없지만, 삶의 흥이 묻어나는 서대문구인듯 합니다. 조금있으면 다가올 크리스마스 거리축제가 은근히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올겨울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런지,.. 2019. 12. 18.
추운 겨울철 시민들을 위한 작은 배려 부산 진구청 칭찬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에 추운날씨에 출퇴근이 만만치가 않은듯 싶어요. 두툼하게 옷을 몇개씩 입고 또 입고, 마스크도 써야하고, 가끔 빙판길을 만나면 엉금엉금 걸어가야 하기도 하고, 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실듯 합니다. 추운 겨울이면 외출 할때 불어오는 바람이나 몰아치는 추위에 잠시나마 몸을 녹이고 피할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김없이 들어가게 되죠. 뜨거운 어묵국물에 몸을 녹인다거나, 뜨거운 커피한잔으로 추위를 녹이게 되니까요. 평소에는 잘 몰랐었지만, 부산진구청장님이 아주 젊은 여성분이시더라구요. 여기서 남녀차별이나 성차별을 논하는건 절대로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시민주권 사랑중심 부산진구! 사람에 투자하는 따뜻한 공동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스마트 도시, 새로운 민주주의 구현! 와~ 정말 뭐간 확 와닫는.. 2019. 12. 17.
2019년 한해의 아쉬움과 2020년 밝아오는 새해의 소망이 교차하는 곳~ 그러고보니 2019년도 몇일 남짓 남았네요. 아~ 또 한살을 먹는구나. 나이먹는게 정말 싫어지는데 자꾸 나이만 늘어나는것 같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지 않으실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새로운 더 좋은 기운을 받을만한 곳으로 한번 떠나볼까해요 일몰과 일출을 함께 할수있는 유일한 장소라는데요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 가보셨는지요? 정말 예전에는 별루 시설도 없었고 이름모를 작은 해변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건물들도 많이 들어서고 시설도 좋아지고 아무래도 입소문을 타서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왜목마을이랑 한진한나루는 충남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네요 리아스식 해안의 특이한 지형덕분에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수가 있는 곳이래요. 그리고 야트막한 석문산 정상에 올라가서 장고항 용무치와.. 2019.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