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철 시민들을 위한 작은 배려 부산 진구청 칭찬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에 추운날씨에 출퇴근이 만만치가 않은듯 싶어요.
두툼하게 옷을 몇개씩 입고 또 입고, 마스크도 써야하고, 가끔 빙판길을 만나면 엉금엉금
걸어가야 하기도 하고, 다 비슷한 경험을 가지고 계실듯 합니다.

 

추운 겨울이면 외출 할때 불어오는 바람이나 몰아치는 추위에 잠시나마 몸을 녹이고 
피할수 있는 곳이 있으면 어김없이 들어가게 되죠.
뜨거운 어묵국물에 몸을 녹인다거나, 뜨거운 커피한잔으로 추위를 녹이게 되니까요.

 

평소에는 잘 몰랐었지만, 부산진구청장님이 아주 젊은 여성분이시더라구요.
여기서 남녀차별이나 성차별을 논하는건 절대로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시민주권 사랑중심 부산진구!
사람에 투자하는 따뜻한 공동체,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스마트 도시, 새로운 민주주의 구현!
와~ 정말 뭐간 확 와닫는 느낌이랄까~ 그냥 한마디로 멋지다란 생각이 좀 드네요.

 

 

지난초쯤에 그래서 인지 "시민주권 사람중심 부산진구!" 베너를 당당하게 보여주시는
여러분들도 다아시는 세이드원의 온기쉘터를 버스정류장 앞에 떡하니 설치를 해주셨더라구요.

 

아직은 그래도 한낮에는 영상기온이라 추위가 그딱 확 와닫지는 않겠지만요
조금만 더 있어보세요. 정말 아침저녁 오들오들 춥구요.
한낮에도 다니기 싫을 정도로 추워지면요...

 

세이드원 온기쉘터의 진가를 확실하게 느끼실수가 있으니까요.
아무래도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렇게 추운 겨울철에 오고가는 시민들을 위해서 정말 부산진구에서 시민주권을
보여주시는 것 같아서 칭찬을 드리고 싶네요. 그것도 아주 마니마니!!!

 

 

 

온기쉘터는 설치하기 어렵지도 않구요. 해체도 용이해요. 
물론 메탈크래프트 전문기사님들이 설치를 해드리고 있지만요.
유튜브 동영상도 있어서 보시면서 하신다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동영상보기] 추위피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