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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호곡,호실,범실이라 불리는 여주 초등학교에 쫘악 깔린 색색별 초대형파라솔!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19. 12. 31.

산이 높고 험해서 아주 오랜 옛날에는 무시무시한 호랑이가 아주 많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주를 호곡, 호실, 범실 이라고 불려졌다고 하는데요.
여주는 임금님께 진상을 올릴만큼 유명한 여주쌀이 있습니다. 지금도 여주쌀을 많이 찾으시는데요


대렴봉,수리산,호실령 등으로 둘러쌓인 상호리마을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부하게 자라나고, 또 표고버섯, 각종야채, 밤등이 지천으로 
자라나서, 아주 맛나게 먹을수가 있다고 하네요.

손두부는 전통방식 그대로를 사용해서 직접 만들구요. 찹쌀은 시루에 쪄서 쿵떡쿵떡 절구지를 하고
인절미를 만들고 콩가루를 묻혀서 먹으면 그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개울가에서 그물을 치고 실컷 물놀이를 하다가 해가 뉘엇뉘엇 지는 저녁무렵에는
잔디밭에 삼삼오오 모여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꽃을 피울수 있어서 바쁜 도시를 벗어나 잠시 여유를 찾을수 있는 전형적인 
팜스테이 정보화 마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주초등학교에는 이번에 벽돌색,노란색,아이보리,보라색,파란색 등 여러종류의
다양한 초대형 파라솔들이 운동장 주변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메탈크래프트 썬차일 8각댄싱인데요. 운동장에서 실컷 공차기도 하고 달리기도 하다가
뜨거운 햇빛에 잠깐씩 휴식을 취할수 있어 좋을듯 합니다.


갈수록 도시를 벗어난 지방에는 학교들이 폐쇄되는 곳이 많아서 조금 걱정스럽기는 합니다.
그래도 경자년 새해에는 더 많은 어린친구들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마음껏 놀수있는 
그런모습을 자주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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