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소원성취 타종행사 가던길에 횡단보도에 화려하게 꽃피운 대형파라솔!

1980년대에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제작된 호국종각에 범종이 있습니다.
각종문양이 부조되어 있구요. 시조시인인 이은상님의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종신은 2.7m에 지름은 1.7m 되구요. 매년 연말이면 타종행사를 하는곳이랍니다.

얼마안남은 올해를 보내고 밝아오는 2020년 새해 첫날인 1월1일 자정정각에
타종행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한달내내 열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딱 10분만 가능하다는데요. 선착순이래요..

 

타종행사에 참여하셨다가 돌아오시는 길에 진주의 당일코스 여행을 해보심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여행은 진주성에서 시작되는데요 진주성이 의외로 상당히 넓어요. 
석성으로 축조된 곳인데요.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집약된 진주의 성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장소인 인사동 골동품거리가 있습니다.
진주성아래 종합사회복지관 뒤편의 인사동 골동품거리가 딱 눈에 들어오실거에요.
진귀한 보물이 숨겨져있는 명실공히 진주의 관광명소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수는 없잖아요.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그곳에요. 진양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맑고 수려한 풍광을 지닌 서부경남의 유일한 인공호수 라고 합니다.
물론 지리산이 한눈에 시원하게 보실수 있는 곳이구요.

그리고 강어귀에는 남강댐물문화관이 있어요. 복합문화공간인데요. 옛날 선조들이 살아왔던
실생활상을 체험하실수 있답니다.

 

 

진양호 강을 따라서 드라이브를 하실수 있는 일주도로 코스가 있네요. 
정말 멀리서 봐도 드라이브하기에 딱 좋은 곳인듯 합니다.

어린친구들과 아니면 온가족이 힘을 합쳐서 달리는 레일바이크도 좋을듯 합니다.
경남권에서 2014년에 최초로 개장을 했다네요.  40분정도 열심히 달리셔야 해요.
주변 경관을 바라보면서 달려가는 맛도 꽤 운치있는듯 합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타종행사도 참여해보고, 진주의 당일코스 여행도 해보셨다면
출출한 배를 채울겸 진주시청쪽에 맛집으로 고고 하실거죠?
가시다보면 횡단보도에 화려하게 꽃피운 대형파라솔을 보실수 있어요.
일반적인 파라솔하고는 좀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고급소재인 쿨랄루 원단인 메쉬원단을 사용했구요.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효과가 무려 95%나 되거든요.
물론 방수원단도 있어요. 이렇게 야외용파라솔을 처음보시는 분들도 있으실거에요.
그냥 예전에는 무심결에 지나치셨을테니까요. 

 

다시한번 보시면 와~ 정말 좋다 라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하루가 저물어가기전에 한번 보시구요.
연말연시 모두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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