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노란색,파란색,녹색 대형파라솔이 펼쳐진 대구 국립과학관 미리보기

여러분들 혹시 대구에 국립대구과학관 알고계세요?
과학하면 왠지 머리부터 아파오는 현상도 있지만, 무한한 우주의 신비에 푹 빠져서
신비로운 별들의 향연을 눈으로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지라
오늘은 매탈크래프트의 야외용파라솔인 4색의 대형파라솔과 함께 신비를 풀어줄
대구국립과학관을 한번 둘러보려고 해요.

 

프랑스의 물리학자이자 예술가인 버나드지통이란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물시계의 원리와 예술성, 그리고 관람객의 흥미유발요소가 집약된 조형물이라고 합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본다면 잘 이해가 되진 않겠지만, 왠지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상징전시물이라고 합니다.

 

자연과발견이란 전시관인데요. 자연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탐구하는 방법을 배우는 상설전시관이라고 합니다.
환경누리, 자연과 사람, 나도과학자 공간으로 나누어져있는데요.
과학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과학적 사고방식을 이해하는 체험공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과학기술과 산업 이란 주제로 에너지누리, 산업속과학기술,생활속 과학기술로 나눠진 전시관이 있구요
i-Play관이 있는데요. 어린친구들이 무척 좋아할만한 공간인것 같아요.
과학모험, 거인의몸속 탐험,네버랜드,장난감성,자연탐험,우주탐험,바람탐험,미래도시 등으로 나누어졌는데요.
네버랜드에서는 피터팬과 뛰어다닐수가 있다네요...

 

 

 

그리고 과학마당, 4D영상관,천체투영관,천체관측소,디지털 성덕대왕신종 등등 와~~
다돌아다니면서 체험할려면 시간 꽤나 걸릴듯 한걸요. 

천체투영관은요.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돔스크린에 투영된 천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과 천체현상을 관찰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할것 같아요. 
우주에도 관심이 많고 SF 영화도 좋아하고, 언젠가 정말 인류가 화성에 가서 정착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상상도 많이 하게 되잖아요.

 

그런 상상들을 그리면서 메탈크래프트의 형형색색의 야외파라솔들이 우주의 신비로운 별들을 수놓듯이
대형파라솔들이 펼쳐져 대구국립과학관을 물들이고 있답니다.
주말쯤 해돋이를 보시고 돌아오시는 길에 대구국립과학관을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겠죠!
주차장이나 천체투영관을 지나실때 잔디밭에 설치된 빨간색 대형파라솔을 보실수 있을 거에요.
어떠세요? 한번 떠나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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