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1 복잡한 도심공원에 한복판에 펼쳐진 대형파라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완연한 가을입니다. 어느새 드높은 가을의 푸르른 하늘사이로 진한 붉은색으로 나뭇잎들이 물들어가고 그사이로 코로나19는 1단계로 완화되면서 주말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늘어났습니다. 따사로운 햇살속에 한낮의 기온이 오르는 시간이 되면 주변의 가까운 공원이나 등산로, 그리고 산책로를 따라 거닐게 되고 코로나19로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홀가분하게 떨쳐버릴수 있어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마스크 꼭 챙겨서 쓰고 다녀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지키는 생활습관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주변 산책로를 다니다보면 나무그늘사이로 나란히 놓여져 있는 벤치에 잠시 쉬어가는 한가로움도 느낄수 있고 그 주변으로 넓다랗게 펼쳐진 대형파라솔을 보고 있노라면 와~하는 멋스러움에 집앞마당에 설치를.. 2020.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