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꽃1 아주 특별한 꽃이야기 도서관에 활짝 피어난 야외테이블파라솔,튼튼한파라솔! 요즘은 통 책을 못읽는 것 같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지요? 식상한 말이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들면 꾸벅꾸벅 눈이 감기고 졸립기만 하니... 우리주변에 알게모르게 도서관들이 참 많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특별한 꽃이야기가 있는 고양시에 화정도서관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해요. 화정도서관에서는 "꽃우물"이라는 이름처럼 책에서도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얼마나 향기그윽하고 좋을지 책에서 향기가 난다니 말이죠 책갈피 사이에 숨어 향기를 풍기는 그 곱디곱고 화려한 문장들이며 책의 여운이 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 꽃이며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 추운 요즘 집안에만 계시지 마시구요. 근처의 동네 도서관을 한번 .. 2019.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