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1 겨울하면 생각나는 쌩쌩 스케이트, 김연아 선수의 피겨스케이트 그길을 따라 골프장에 왠 대형파라솔? 겨울하면 생각나는게 뭐가 있을까요? 먼저 크리스마스 산타할배! 그리고 하얀 눈.. 요즘은 거의 폭설수준이지만요 그리고 스케이트, 스키가 아닐까 하는데요. 지금도 도시를 벗어나 야외에 논바닥위에 스케이트장을 열어서 얼음판위에 썰매도 타고, 빙어낚시도 하는 곳이 있기도 해서 겨울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공연은 정말 환상적인 예술작품이잖아요. 말로 다 설명못하는 감동이죠.. 겨울하면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르는 올림픽 경기는 정말 김연아구나 하는 탄성이 나오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피겨스케이팅이 별로 잘 알려지지 않았잖아요. 그러다 김연아 선수가 불쑥 나타나서 정말 온국민이 밤잠을 설치게 만들어놨으니까요. 2010년 와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