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2021년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한국인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님 그리고 솔뫼성지

유네스코에서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한국인 최초의 김대건 신부님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탄생 200주년되는 해에 맞는 경사아닌 대경사라고 하는데요
당신시와 대전교구가 협력해서 이루어낸 노력의 결과라고 합니다.

 

당진시에는 솔뫼성지라는 곳이 있습니다.
솔뫼성지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탄생지이기도 합니다.
놀랍게도 4대 순교자님들이 살던곳이라고 합니다. 증조부 김진후, 종조부 김종한,부친 김제준
이렇게 대를 이어서 김대건 신부님이 살던 곳이죠.
솔뫼성지는 "한국의 베들레헴"이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1998년 7월 25일 충청남도에서 성 김대건 신부님의 생가터를 충남 지방문화재 제146호 기념물로 지정
했다고 합니다. 2005년 10월에 김대건 신부님 기념관을 완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제3회 한국청년대회가 대전교구를 통해서 개최가 되었는데 이 기간동안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방한하시게 되어 쇨모성지에서 청년들과 만남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와~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뉴스에도 나왔던걸로 기억나는데요.

이렇게 역사적으로 현대적으로 중요한 곳이기에..
더없이 소중한 유산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소중한 우리에 유산이기에 이곳의 경건함과 분위기에 맞는 센넷으로 주변과 잘어울리게
설치가 된것을 아마도 방문하시면 보실수가 있을거에요.

 

미사도 드리고 행사도 진행되는 곳인것 같은데요. 정말 주변색과 잘어우어지는것 같습니다.
당진에 방문을 하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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