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람이 어마어마하게 부는날이라면
아무대도 가지말고 집에 꼭꼭 숨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터키의 한 거리에서 강풍이 겁나게 불었다고 합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니까 한 카페에서 직원인듯한 남자가
펼쳐져 있던 파라솔을 접기위해서 파라솔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바람이 더 세게 불어대니까
그만 파라솔이 공중으로 올라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다른 남자들이 도우려고 파라솔에 달려들었구요
그런데도 남자들을 모두 태운채로 파라솔이 더 높이 올라갔다가 하네요
4미터까지 올라갔지만 도와 주려고 달려들었던 남자들은
다행스럽게도 아무런 부상도 없이 무사하다고 하네요
다만 파라솔과 같이 공중으로 올라갔던 한 남자분은
의식을 잃고 발과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럴땐 파라솔은 그냥 날려버리고
카페안쪽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정말 자연은 좋으면서도 때로는 무서운 상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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