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집 아이땅 초록색의 대형파라솔과 모래밭 놀이터!

생태친화 보육이라고 하네요. 
어린이집 원장님과 교사, 영유아, 부모님이 함께 "생태친화 보육"을 실천하는 어린이집이라고 합니다.
생태친화 보육은요.
유아숲 체험등 자연친화적인 보육활동을 넘어 아이의 욕구를 중시하고 아이다움의 구현을 도와주는 보육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보육과정에서 취약할수있는 자연경험이나 놀이체험 그리고 교사와 부모님들의 인식변화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아이는 밝고 천진난만하며, 활기찬 아디아운 아이로 기르고자 하는 보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는 과정을 말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먼저 4개의 자치구에서 실시하는데요 모두 20개 어린이집이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계획해서 확대하는데 2022년에는 모든 자치구를 대상으로 125개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요즘처럼 계속해서 인구수가 감소하고 결혼률도 낮고 잊을만하면 터지는 일들때문에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매일 걱정을 안고 사시는데요.
이럴때 정말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집들이 꾸준히 늘어났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뛰어놀아야 내일이 밝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메탈크래프트의 전문기사님들이 몇일전에 서울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 
초록색으로 물들인 대형파라솔을 모래밭에 설치를 하시고 오셨답니다.
정말 모래밭만 덩그러니 있을때와 야외용파라솔을 설치했을때랑 엄청난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날이갈수록 심해지는 기후변화로 한낮에 찌는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면 좋을건 없잖아요.
대형파라솔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아이들이 앉아서 여러가지 놀이체험을 할수 있구요.
또 자외선도 95%까지 차단해주니까요. 안심하고 놀이체험을 할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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