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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절대로 일본이 따라올수없는 K-문화실체, 일본 어디에도 없는 대형파라솔!~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20. 9. 11.

WHO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금의 코로나19가  마지막 팬데믹이 아닐거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27,310,992명 - 9월 8일 현재 전세계에 코로나19로 감염된 확진자 수이며,
892,100명 - 전세계에 코로나19로  사망한 숫자입니다.
숫자로 말하니까 잘 실감이 안나는데, 제주도의 현재 인구수는 약 67만 2500명 정도 됩니다.
다시말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까지 사망한 숫자는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것과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사망을 하고 있는것인지 새삼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49.4도 -얼마전 미국의 LA에서 최고의 폭염으로 기록을 갱신했다고 합니다.
이정도 기온이면  후라이팬에 스크램블 에그를 해먹을수 있는 아주 미친 날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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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는 폭염이 덮친 직후 다시 폭설이 예보되는 등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태풍이 지나간 후에 기록적인 폭염이 찾아오고,  그야말로 전세계는 코로나19 감염병과
극단적인 기후변화로 마스크없이 단 하루도 숨쉬고 살아가기 점점 힘들어지고 있는 그런 현실입니다.

 

 

 

이렇게 갈수록 지구 온난화로 심각한 상황속에 일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K문화 실체 한가지가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바로 폭염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하는 길거리에서
우리나라에서는 흔하디 흔하게 접할수 있는 그늘을 만들어주는 대형파라솔!
사실 일본의 길거리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이 대형파라솔이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어느 길거리에나 쉽게 접할수 있는 아주 좋은 친구같은 존재입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고 갈수록 여름의 폭염이 최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고,
태양으로 부터 내려오는 자외선은 갈수록 높아져 여름이 지나가는 가을 한낮에도 
무더위와 자외선으로 우리의 피부는 자신도 모르게 노화가되고 피부염으로 병원을 찾아야만 합니다.

 

 

 

특히나 일본은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망자보다는 열사병으로 인한 사망자와 
높은 기온으로 연일 뉴스에 대서 특필 했다고 합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폭염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사망자도 늘어난다고 생각하면
잠시라도 폭염을 피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하는것이  정부가 국민들에게 해줘야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대형파라솔의 경우 지름의 폭이 5m나 되기때문에 성인남여가 10명 모여서 
무더위를 피하고 숨을 돌릴수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폭염이 지속되는 날에 파라솔 바깥쪽의 온도와 안쪽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는데
안쪽의 온도는 무려 7도정도 차이가 나서 무더운 여름에 반드시 길거리에 펼쳐져 있어야만 합니다.
또한,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기에도 아주 적격인 장소가 되는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대체 얼마나 폭염이 지속되길래 일본에서는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걸까요?
일본에서는 왜 대형파라솔을 우리나라처럼 길거리마다 설치를 하지 않고 있는걸까요?

 

 

모두 잘 아시는 도쿄의 시부야 횡단보도! 참 유명하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횡단보도에  대형파라솔  단 한개도 눈에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수십만명이 지나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부야 횡단보도에서 어떻게 대형파라솔이 하나도 없을수가 있는지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런 상황이었다면 정말 난리가 나고 각종집회를 하면서 대형파라솔을 당장 설치해달라고 했을것입니다. 

 

 

 

아무래도 두 나라사이에 문화적인 차이가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하는일을 일본 국민들은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K문화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대형파라솔을 설치를 하든지 말든지 신경을 쓰지도 않고 
또 열사병으로 죽더라도 정부에 길거리에 대형 파라솔을 설치해달라고 청원을 넣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도쿄의 무더위 폭염속에서 많은 일본인들은 우산,양산 할것 없이 다 쓰고 다니고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길거리나 횡단보도에서 대형파라솔이 없이 폭염에 사람이 쓰러져
사망하는 일이 발생을 한다면 정부에서 강력하게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서
대형파라솔을 모두 설치하라고 지시를 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일반국민들이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제발 대형파라솔 좀 설치해주세요" 라고 청원을 넣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AI, IOT를 접목한 새로운 제품들이 속속 출시를 하고 있습니다.
리모컨 하나로 대형파라솔을 접었다 펼쳤다 하는 대형파라솔 썬차일 자동도 곳곳에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베총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를 했는데 다음총리도 마찬가지로
일본 길거리에 대형파라솔은 절대로 설치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할수없는 K문화실체 대형파라솔에 대해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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