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신호등1 오월의 한낮 자주가는 길거리 신호등파라솔 AS이야기 거리에 오고가다 보면 횡단보도 신호등 옆에 우뚝 세워져있는 대형 신호등파라솔을 보실수가 있는데요. 겨우내 잠자고 있던 대형 파라솔들이 이제 고개를 들어 활짝 날개짓을 해서 펼쳐져야 하는데 겨울동안 잠들어 있던 노곤한 몸을 기지개를 하려다 보니 여기저기 안쑤시는데가 없고,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서 곳곳에 아픈곳을 치료하기 위해서 AS를 해야만 하기도 합니다. 대형 신호등파라솔을 사용하다보면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AS가 바로 와이어줄입니다. 와이어줄이 약해서 끊어지는게 아니라 파라솔을 펼쳤다가 접을때 약간의 요령이 필요한데 이걸 잊어버리고 파라솔을 접을때 그만 와이어줄이 끊어지고 맙니다. 5월 12일날에는 과천시에 있는 횡단보도옆 신호등파라솔을 일제히 AS를 진행했습니다. 제일먼저 와이어줄이 끊어져서 교체작.. 2020.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