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기1 수많은 새들의 노랫소리를 따라 작은 안식처가 되어준 비봉습지공원에 초대형파라솔이야기!!! 울창한 갈대숲이 있구요. 수많은 새들이 좋아하는 습지가 조성되어서 새들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비봉습지공원에는 생태보호시설들과 관찰로 그리고 전망대와 쉼터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흰빰검둥오리부터 해오라기, 쇠백로,붉은머리오목눈이,민물가마우지,물총새 와~ 정말 자연은 그대로 신비하네요. 듣도 보도 못한 새들이 비봉습지공원에 있답니다. 기후변화에 도시가 발달하면서 동물들과 식물들이 차츰 자리를 잃어버리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습지, 자연공원들이 조성되고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그렇지만 북극과 남극에는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다니 그건 걱정스러운 일이죠. 잠깐 딴길로 흘렀네요.. 비봉습지공원은 시화호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1996년에 시화호 인공습지 조성 사업이 시작되어서 수질.. 2019.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