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1 2019년 한해의 아쉬움과 2020년 밝아오는 새해의 소망이 교차하는 곳~ 그러고보니 2019년도 몇일 남짓 남았네요. 아~ 또 한살을 먹는구나. 나이먹는게 정말 싫어지는데 자꾸 나이만 늘어나는것 같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지 않으실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새로운 더 좋은 기운을 받을만한 곳으로 한번 떠나볼까해요 일몰과 일출을 함께 할수있는 유일한 장소라는데요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 가보셨는지요? 정말 예전에는 별루 시설도 없었고 이름모를 작은 해변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건물들도 많이 들어서고 시설도 좋아지고 아무래도 입소문을 타서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왜목마을이랑 한진한나루는 충남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네요 리아스식 해안의 특이한 지형덕분에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수가 있는 곳이래요. 그리고 야트막한 석문산 정상에 올라가서 장고항 용무치와.. 2019.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