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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수많은 새들의 노랫소리를 따라 작은 안식처가 되어준 비봉습지공원에 초대형파라솔이야기!!!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19. 12. 24.

울창한 갈대숲이 있구요. 수많은 새들이 좋아하는 습지가 조성되어서 새들의 낙원으로 불리우는
비봉습지공원에는 생태보호시설들과 관찰로 그리고 전망대와 쉼터가 자리잡고 있답니다.
흰빰검둥오리부터 해오라기, 쇠백로,붉은머리오목눈이,민물가마우지,물총새
와~ 정말 자연은 그대로 신비하네요. 듣도 보도 못한 새들이 비봉습지공원에 있답니다.


기후변화에 도시가 발달하면서 동물들과 식물들이 차츰 자리를 잃어버리고 있는 지금의 시대에
우리나라에도 수많은 습지, 자연공원들이 조성되고 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그렇지만 북극과 남극에는 빙하가 빠르게 녹아내리고 있다니 그건 걱정스러운 일이죠.


잠깐 딴길로 흘렀네요..
비봉습지공원은 시화호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1996년에 시화호 인공습지 조성 사업이 시작되어서 수질개선 일환으로 반월천, 동화천, 삼화천 유역에서
발생되는 생활오수, 농업, 축산폐수들이 넘쳐나자 이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끝에 2002년 5월에 안산갈대습지가 개장된 이후에 화성시 구역의 비봉습지는 10여년간 
수자원공사에 의해서 관리가 되었다가 2014년 관리가 이관되면서 2015년 6월에 일반에게 공개가 되었다고 하네요.


갈대숲을 지나서 자연그대로를 감상하면서 전망대를 둘러보고, 쉼터에 다다르면 언제나처럼 튼튼한 파라솔이
새들의 노랫소리에 반갑게 인사를 하면서 여러분들을 맞이 할거에요.
쉼터에는 나무로 만든 목재테이블이 가지런히 마련되어 있구요.
한낮에 내리쬐는 태양빛에 잠시 그늘을 만들어줄 든든한 친구같은 대형파라솔은 노란색으로 파란색으로
분홍색으로 물들이면서 달콤한 휴식을 선물할거에요.


흐르듯 들려오는 꼬마물떼세의 지저김소리에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한낮은 훌쩍 지나서
습지공원 서쪽으로 서서히 저물어가는 저녁노을에 아름다운 대자연의 풍경은 또한번 놀라움을 선물할거구요.
그속에 흔들리는 드넓은 갈대숲의 춤사위는 여러분들을 비봉습지공원의 매력에 푹빠지는 향신료가 될거랍니다.
새들의 지저김이 넘쳐나는 비봉습지공원으로 접이식파라솔과 함께 떠나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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