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때나 갈수없는 노홍철의 철든책방! 감성적으로 수놓는 단아한 세이드원 그늘막이 드리운 옥상세이드그늘막!

정말 나오기만 하면 뭔가 어수선하고 어지럽고 시끄럽고 야단법석인 정말 티나는 사람!
주변사람들이 정말 정신을 차리기 힘든 상황에서도 늘 긍정적인 긍정의 아이콘 노홍철!
말안해도 다 아는 아이콘이죠!

 

아무때나 열지 않는다네요! 언제 갈수있을까요? 그럼
어딘지 모르게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 꼭꼭 숨어버린 책방을 찾아가기가 쉽지는 않을듯 한데요
그렇게 시끄러울듯 한데도 가장 조용한 공간이구여 해방촌의 본모습을 간직한 공간이어서
더욱 애착이 가는것 같아요. 

 

 

 

 

눈오는 겨울이니 이제 빨간목도리를 동상에 두르고 활짝 웃고있을 모습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올것만 같네요.

노홍철의 철든책방이 오픈을 하고 김제동, 오상진 많은 주위분들이 책을 선사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하층 1층 2층 모두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지 않아서, 몇군데 찾아보니 정말 한번 가보면 빠져나오기 쉽지는 않을것 같네요

 

 

옥상으로 향하니 원목으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구여 그리고 바로 옆집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뜨거운 여름날에는 옥상에서 책을 읽기 어려울듯도 한데요
그런데 이곳에 세이드원의 세일형그늘막이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알고 계시는지요?
사실 가제보 세일형 그늘막이 설치가 된지는 쫌 됐어요. 
못다한 이야기랄까.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그늘막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강력한 포스트로 기둥이 되어서
그늘막을 상하로 움직일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다양한 특장점이 많지만 .. 무엇보다도 노홍철의 철든책방에 정말 세일형그늘막이
감성적으로 잘어울려서 옥상벤치를 한단계 더 높게 업그레이드 된것 같아요.
옥상공간을 활용하시기가 쉽지 않다라고 생각되신다면 
이런 방법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용산에 있다고 하는데요. 노홍철의 철든책방 한번 가보셔요.
앗차.. 아무때나 안된데요. 미리 언제 열리는지 알아보시구 방문하셔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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