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통 책을 못읽는 것 같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는지요?
식상한 말이지만 책은 마음의 양식이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지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책을 들면 꾸벅꾸벅 눈이 감기고 졸립기만 하니...
우리주변에 알게모르게 도서관들이 참 많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주 특별한 꽃이야기가 있는 고양시에 화정도서관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고자 해요.
화정도서관에서는 "꽃우물"이라는 이름처럼 책에서도 향기가 난다고 합니다.
얼마나 향기그윽하고 좋을지 책에서 향기가 난다니 말이죠
책갈피 사이에 숨어 향기를 풍기는 그 곱디곱고 화려한 문장들이며
책의 여운이 피어나는 수많은 이야기 꽃이며
그리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이는 ..
추운 요즘 집안에만 계시지 마시구요.
근처의 동네 도서관을 한번 찾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사람들과 어울려 앉아 무심한듯 책속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이며
은은히 번져가는 책에서 묻어나는 향기를 맡으면서
한가롭기까지한 아주 특별한 이야기들이 숨쉬는
도서관으로 고고해보세요...
추운겨울 마음은 양식으로 가득차서 뜨거울테니까요
뜨거운 마음으로 담아서 메탈크래프트의 파라솔이
향기꽃 가득담아 하얀 파라솔향기와 노랗게 물들은 파라솔 향기를
도서관 전체에 퍼트리면서 활짝 날개를 펼쳤답니다.
화정도서관에 가보시면 메탈크래프트의 파라솔 향기를 맡으실수 있으실거에요...
건강하고 마음 가득한 겨울 그리고 연말연시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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