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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2019년 한해의 아쉬움과 2020년 밝아오는 새해의 소망이 교차하는 곳~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19. 12. 17.

그러고보니 2019년도 몇일 남짓 남았네요.
아~ 또 한살을 먹는구나. 나이먹는게 정말 싫어지는데 자꾸 나이만 늘어나는것 같네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같은 마음이지 않으실지~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새로운 더 좋은 기운을 받을만한 곳으로 한번 떠나볼까해요
일몰과 일출을 함께 할수있는 유일한 장소라는데요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 가보셨는지요? 정말 예전에는 별루 시설도 없었고 이름모를 작은 해변이었는데
날이 갈수록 건물들도 많이 들어서고 시설도 좋아지고 아무래도 입소문을 타서그런지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왜목마을이랑 한진한나루는 충남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네요
리아스식 해안의 특이한 지형덕분에 서해안에서 일출을 볼수가 있는 곳이래요.
그리고 야트막한 석문산 정상에 올라가서 장고항 용무치와 국화도 사이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용광로 같이 활활 타오르던 저 뜨거운 태양이 서서히 빛을 감추면서 수평선 아래로 사라지는 
일몰은 바다전체를 검붉게 물들이면서 바다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으로 
정말 놀랍도록 아름다운 모습이 장관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는 한해를 잘마무리하고 또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 2020년을 활기차게 맞이하기위해서
메탈크래프트가 당진으로 출발을 했어요. 
종합복지타운 건물 옥상위에 초록색으로 활짝 기지개를 편 파라솔이 한낮에 눈부시게 빛나는
태양빛을 가리우면서 그늘을 만들어 주니까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겨울철이면 태양빛을 좀 쐬는 것도 건강에 좋겠지만요. 또 너무 자주하는건 안좋잖아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모든분들 올한해 잘마무리 하시기 바라구요. 연말쯤해서 당진에 있는 왜목마을에 
해돋이 축제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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