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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이야기

솔향, 바다향, 커피향, 그리고 당신의 향기가 묻어나는 진한 파라솔!!!!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19. 12. 16.

보물 제165호로 지정된 오죽헌 다 아시죠?
1963년도에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상인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죠.
오죽헌이란 이름은 율곡의 이종사촌인 권처균이 살던 집주변에
왠 시커먼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유난히 많다고 해서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지은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래도록 전해오는 오죽헌이 있는 강릉에는 또다른 매력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선교장이라고 합니다. 
조선후기의 전형적인 사대부 저택으로 와 그 규모만 보더라도 어마어마 합니다.
동별당, 열화당, 활래정, 사당 등으로 이어져있구요. 조선후기에 사용했던 생활도구와
각종 예술품, 그리고 입었던 의상들 등 8,000개 이상의 유물들이 보관, 전해져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동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너무나도 유명한 경포대는 하늘, 호수, 바다, 술잔,
그리고 님의 눈동자의 다섯개의 달을 볼수있는 아주 낭만적인 곳이죠.
경포호의 둘레는 4.3km로 새바위와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깃든 홍장암이 있다고 합니다.

또 한번 놀라실 일은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축음기 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에디슨이 발명한 최초의 축음기를 비롯해서요 무려 4500점 이상 전시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물론 MP3로 음악을 듣기는 하지만요

가끔 먼지묻은 LP레코드판을  턴테이블에 올리고 은은하게 울려퍼지는 오래된 팝송에
흥얼거리며 추억에 잠기는 것도 필요할때가 있기도 하니까요.


정말 너무도 유명한 곳이 많아서 다 돌아다닐수가 없다는 것이 몹시 아쉬워 집니다.
이런 좋은 강릉에 솔내음 유아숲이 있다고 합니다.
무럭무럭 자라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솔내음 유아숲에
얼마전에 노랗게 물드는 노을처럼 멀리서 향기가 묻어나는듯한
노란색 파라솔을 설치를 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산자락에 위치한 노란파라솔이 한낮의 햇빛을 받으면서 
유난히 반짝거리는게 정말 주변과 잘 매치가 되는 색상인것 같아요.
강릉 솔내음유아숲에 찾아오는 귀한 꿈나무 친구들이 
노란 파라솔을 많이 많이 좋아해 줬으면 하는 마음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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