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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전자책/오디오북 리뷰] 밀리의 서재 VS 윌라 "어떤 게 더 좋아요?"

by 메탈크래프트코리아 2022. 2. 22.

 

안녕하세요! 
대형파라솔 전문 업체 '메탈크래프트' 입니다! 



오늘은 쌀쌀한 날씨에 이어 
이곳저곳 눈이 많이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눈까지 내리니 퇴근길 교통상황이 좋지 않을 것 같네요! 
눈길 운전, 눈길 보행 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대한이 끝나고 입춘이 지나도 여전히 추운 걸로 보아 
이번 겨울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겨울이 되면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따듯한 실내에서 함박눈이 내리는 창을 바라보며, 
흔들의자에 앉아 코코아 한 잔과 책 한 권 읽는 모습을요. 
어디에선가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겨울 얘기도, 눈 얘기도, 코코아 얘기도 아닙니다. 
책에 대한 내용으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책 좋아하시나요?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잖아요. 
지식과 정보 전달을 통해 모르던 내용을 습득할 수도 있고, 
자기 계발서나 에세이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도 있고, 
소설물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닿을 수도 있게 되는 책. 

 


요즘은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커져서 
책과 멀어진 사람도 많고, 쏟아지는 양산형 컨텐츠에 빠져 
책을 떠올리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지식을 얻고, 위로도 받고, 다른 세상에 닿아있으니 말이죠. 

 



그러다 보니 요즘은 읽는 책 말고 듣는 책을 많이 선호하게 됩니다. 
출/퇴근길이나 다른 활동적인 일을 했을 때 이전에 많은 분들은 
음악을 틀어놓거나, 드라마/영화 등을 보며 백그라운드로 소음을 발생시켰는데요.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생겨나면서 다른 것을 듣는 시간에 
오디오북을 통해서 책을 읽는, 아니 책을 듣는 시대가 시작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오디오북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조정석 배우님이 광고하는 '밀리의 서재'와 
김혜수 배우님이 광고하는 '윌라'가 대표적으로 알고 계십니다. 

 



오디오북이나 e-book을 하고 싶은데,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해봤습니다!


"밀리의 서재"

 



300만 명이 읽고 골라준대~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책~ 

베스트셀러 읽다가 덮어도 돼~ 
오디오북 듣다가 책 봐도 돼~

 

 

들으면 알만한 CM송으로 조정석 배우님이 광고한 
밀리의 서재는 정말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오디오북 지원도 하지만, e-book으로 읽을 수 있는 책도 
엄청난 많은 양의 책을 보유하고 있기에 책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들어도 되고, 읽어도 되고, 심지어 많은 책이 있으니 
책을 고르는데 고민이 되더라도 더욱 많은 책을 쉽게 한 앱으로 무제한 읽고 들을 수 있으니 
장점으로는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책을 독점 계약을 해서 책이 많다고 하더라도 
모든 책이 오디오북을 지원하는 것이 아니며, 
성우보다는 AI를 통한 오디오북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어요! 

 



그마저도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은 대부분 요약본이다 보니, 
책 한 권을 읽는다기보다는 책의 핵심만 뽑아서 읽어줘서 
짧은 시간에 책을 끝낼 수 있지만 완독을 한다고 하기엔 어려울 수 있겠죠!

 



그리고, 5대의 기기를 등록하고 3대의 기기에서 동시 접속이 가능하여 
하나의 구독료로 여러 기기에서 보거나, 여러 명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유가 활달히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OTT 서비스처럼 프로필 나누기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같은 책을 읽거나 듣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 점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종료 시점으로 책갈피가 되기 때문에, 동시에 독서를 하게 되면 
책갈피의 위치가 변경이 되는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단점이겠습니다! 

 



또한, 듣는 책을 이용할 경우 책을 듣는 화면에서 백그라운드 처리를 위해서는
앱 자체를 나가야 하기 때문에 책을 들으면서 밀리의 서재 내에 있는 
다른 책을 고르는 서비스는 아직 제공되지 않는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윌라"


윌라 서비스는 김혜수 배우님이 
멋진 목소리와 실감 나는 연기로 책을 읽어주는 CF가 생각이 납니다. 

 



윌라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바로 오디오북입니다. 
요약본 없이 완독 도서로만 100% 성우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어 
조금 더 실감 나고, 조금 더 몰입도가 높게끔 책을 완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장점이죠!

 



하지만, 하나하나 녹음이 진행되어야 하는 특성상
밀리의 서재처럼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컨텐츠의 양은 부족할 수 있어 
원하는 책을 찾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e-book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듣기만 하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하나의 멤버십으로 가족 1명을 초대할 수 있는데
ID를 공유하는 타 서비스와는 다르게 가족 초대 링크를 발송하여 
상대방이 본인 아이디를 활용해 가족으로 연동 처리를 할 수 있어 
책이 겹치지도 않고 동시 접속도 가능하기 때문에 타인이 듣는 책을
방해하지 않아도, 신경 쓰지 않아도 독서 라이프가 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다만, 1명의 가족만 초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그 이상의 동시 접속은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책의 목차별로 챕터를 나누는 걸 메인으로 두어
원하는 챕터를 선택해서 듣기를 시작할 수 있어요! (밀리의 서재는 책을 듣는 화면에서 챕터 선택이 가능) 
듣는 화면을 잠시 내려 앱 내의 다른 책들을 구경하고 찜하면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공통점"



- 월 구독료가 9,900원으로 동일합니다!
- 현재 첫 구독 시 1개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요약"

 


- 많은 양의 책
- e-북과 오디오북 둘 다 제공
- 오디오북은 ai, 전자음이 다수 
- 성우 오디오북은 요약본이 다수 
- 5대의 기기 3대 동시 접속 가능

"오디오북보다는 읽는 책을 더 선호하지만
듣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책에 접근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

 

 


-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책
- 오디오북만 제공 (e-book 미제공)
- 100% 완독본 + 성우 낭독만 제공
- 가족 초대 1인 가능 

"손이 부족해 읽을 수 없고, 듣기만 하는.
실감 나는 성우의 연기와 톤으로 드라마를 듣는 듯
책과 함께하고 싶으신 분께 추천"




장/단점이 확실하니, 본인의 생활 라이프에서 
더 편리하고 더 확실하게 책을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메탈크래프트 Youtube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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