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2000만원 장학금 기탁 옥천군장학회 메탈크래프트코리아

이제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에 한기를 느끼고 수돗가에는 살얼음이 얼고 영하의 날씨에 
두꺼운 패딩을 입어야하는 겨울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오고 또 많이 춥다고 합니다.

몇일 전까지만 해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추운계절임에도 퇴근무렵 거리에는 분주히 오가는 인파와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저녁을 보내는 예전의 거리로 돌아온것 같은 분위기에 잠시나마 고무되었었는데
그새 급증하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다시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지켜가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다시 한번 싸워야만 합니다.

 

그러는 사이 사회 전반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삶을 살아가시는 분들이 더욱 많아지는 것 같아
그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어떻게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며, 힘이 되어줄수는 없을까.

 

 

어느새 20년의 세월속에서 옥천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온 메탈크래프트가 이렇게 어려운 상황속에서
안타까운 마음 조금이나마 위로해주고 모두 힘을 내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워 이겨내고
다시 한번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자는 뜻에서 3년 연속으로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고향 옥천에서 10여 년 넘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향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장학금을 준비했다" 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내실 있는 장학사업에 쓰이길 바란다"라고 
메탈크래프트코리아 이종순 대표님께서 말씀을 전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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